제237회 임시회 기간 중 주요사업장 방문, 현장 중심 의정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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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의회는 지난 20일 사회도시위원회 위원들이 제237회 임시회 기간 중 안전도시국 주요사업 추진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21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주요사업 진행 상황과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현안 사항 청취했으며 특히 구민 편익 증진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위원들은 최근 구민을 위한 쉼터로 새롭게 단장을 마친 산서생활체육공원(목달동 소재)과 보문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윤원옥 위원장은 “구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개선하는 등 실속 있게 사업을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