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도시철도 역무운영팀 이우열 차장(사진 왼쪽 두 번째)과 직원들이 제25회 ‘노인의 날’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했다.ⓒ대전도시철도공사
    ▲ 대전도시철도 역무운영팀 이우열 차장(사진 왼쪽 두 번째)과 직원들이 제25회 ‘노인의 날’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했다.ⓒ대전도시철도공사
    대전도시철도공사는 18일 역무운영팀 이우열 차장이 ‘제25회 노인의 날’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어르신 도우미’제도 운용 담당자인 이우열 차장은 대한노인회와 협력해 도시철도 22개 역사에 어르신들을 배치하고 직무 교육·관리업무를 담당하며, 근로 기회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충걸 역무운영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쾌적한 근무환경에서 도우미 활동을 하실 수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2006년부터 시민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어르신들의 근로 기회 창출을 위해 ‘어르신 도우미’ 제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