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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는 14일 시 간부 공무원·공사_공단·출연기관 대표 등을 대상으로 성폭력 등 예방교육 실시했다.ⓒ대전시
대전시는 14일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허태정 시장이 간부공무원과 공사·공단·출연기관 대표 등 50여 명과 함께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간부공무원과 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해 성평 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허태정 시장은 “남성과 여성의 차이와 다양성을 인정해 상호 존중하는 직장 문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