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주간 253명 확진…日평균 36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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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는 동구 5명 등 전날보다 2명이 적은 39명이 발생했다.

    4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6시 기준 32명이 확진됐고 이후 7명(대전 7132~7138번)이 추가 발생했다.

    확진된 7명의 거주지구는 △동구 5명 △대덕구 2명 등이고, 나이별로는 △취학 아동 2명 △30대 4명 △80대 1명 등이다. 

    대전에선 최근 7일간 △28일 29명 △29일 36명 △30일 38명 △10월 1일 35명 △2일 35명△ 3일 41명△ 4일 39명 등 총 253명이 확진됐으며, 이는 하루 평균 36. 14명이 발생했다. 

    대전시 백신 예방 접종률은 대상 인원 145만4011명 중 1차는 전날보다 104명이 많은 110만1155명(75.7%)으로 늘어났으며, 2차 접종 완료 자는 전날보다 1145명이 많은 72만2048명(49.7%)으로 증가했다.

    한편 대전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