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주간 확진자 408명 발생…日평균 58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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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5명이 적은 29명이 발생했다.지난 22일 69명 이후 7일 만에 처음으로 30명대 이하로 급감했다.28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6시 기준 22명이 확진됐고 이후 7명(대전 6943~6949번)이 추가 발생했다.확진된 20명의 거주지구는 △동구 3명 △서구 3명 △중구 1명 등이다.나이별로는 △미취학 아동 1명 △20대 2명 △30대 1명 △40대 1명 △50대 1명 △60대 1명이었다.대전에서는 최근 7일간 △22일 69명 △23일 72명 △24일 80명 △25일 53명 △26일 51명 △27일 54명 △28일 29명 등 총 408명이 확진됐으며, 하루 평균 58.28명이 발생했다.대전시 백신 예방 접종률은 대상 인원 145만4011명 중 1차는 전날보다 6744명이 많은 107만 5407명(74%)으로 증가했다.2차 접종 완료자는 전날보다 1만8191명이 많은 65만5679명(45.1%)으로 증가했다.한편 18세 이상은 122만6007명 중 1차 접종률은 87.7%, 2차 접종 완료 자는 53.5%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