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9일 하루 평균 46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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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3명 많은 29명이 발생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6시 기준 24명이 발생했으며, 이후 5명이(대전 5609~5613번) 추가됐다.

    확진된 5명은 거주지별로 △서구 2명 △유성구 2명 △동구 1명 등이다. 

    나이별로는 △10대 1명,△30대 1명 △50대 3명 등이다. 

    대전에서 최근 △23일 63명 △24일 64명△25일 50명△26일 57명△27일 48명△28일 16명 △29일 29명 등 7일간 총 327명이 확진됐으며, 하루평균 46.7명이 발생했다.

    특히 대전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2주간 재연장 된 이후 적용 기준(인구 10만 명당 4명 이상, 대전 59명)을 밑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