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23일부터 사흘간 신청 접수
-
대전 중구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행정복지센터 33명, 구청 콜센터 9명 등 기간제 근로자 4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집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마련됐다.담당업무는 동 행정복지센터, 구청 콜센터에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관련 상담, 접수 및 전산입력 등이다.근무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사업 추진 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신청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거나, 전화로 접수 여부를 확인 후 팩스 또는 이메일(ygs1978@korea.kr) 신청할 수 있다.신청자격은 18일 기준 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 구민으로, 전산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공공기관 사무보조 근무 경력자를 우대해 선발한다.선정은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2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 또는 여성가족과(☏042-606-7181, 7143)로 문의하면 된다.박용갑 청장은 “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