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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사회적 경제기업 동네 성과나눔회 개최 모습.ⓒ대전 서구
대전 서구가 29일 사회적 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7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주민의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인식 확산과 기업의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공모 주제는 △‘幼(you) 老(know)? 사회적 경제’ 교육 △지역 문제해결 △사회적 기업과 함께하는 자원 재활용 △사회적 경제 기업 교류·협력 네트워크 행사 등 총 4개 분야 주제별 공모가 이뤄졌다.선정된 기업은 사회적 기업 4곳, 협동조합 3곳 등 7개 관내 기업이며, 총 1억5000만 원의 사업비를 다음달 중 지원될 예정이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사회적 경제 조직간 협력과 연대로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해 사회적 경제 기업 자립성 향상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