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시 29일 하루 동안 도안초등학교 내 코로나19 이동형 임시선별검사소 운영한다.ⓒ대전시
    ▲ 대전시 29일 하루 동안 도안초등학교 내 코로나19 이동형 임시선별검사소 운영한다.ⓒ대전시
    대전시는 29일 하루 동안 도안초등학교 내에서 코로나19 이동형 임시선별검사소를 재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운영은 오는 30일 해제 격리자를 1000명을 대상으로 추가 확진자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은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다.

    시는 1000명의 검사 대상자들의 안전과 이용 편의를 위해 그룹별로 일정에 따라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결과는 다음날인 30일 오전에 문자로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이동한 보건복지국장은 “자가격리 해제 전 PCR 검사가 코로나 확산 예방에 효과가 있으므로 대상자들은 선별진료소를 검사를 꼭 받아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