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동구청사.ⓒ대전 동구
    ▲ 대전동구청사.ⓒ대전 동구
    대전 동구는 다음달 4일까지 관내 5734개 다중이용시설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 519명이 투입되며, 지난 27일 대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점검을 전 부서 책임제로 변경해 추진된다.

    점검은 시설별 점검표에 따라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특히 부서별로 점검구역을 명확히 해 실질적 점검 이행력을 확보한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계속되는 영업 제한에도 방역수칙 준수에 동참해 준 자영업자들께 매우 감사하며 함께 합심해 위기를 극복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