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발자국 자리마다 꽃이 피리니’ 주제
  • ▲ 목원대 미술교육과 동문이 대전 중구 대흥동 문화공간에서 동문 작가 기획 초대전을 진행한다.ⓒ목원대
    ▲ 목원대 미술교육과 동문이 대전 중구 대흥동 문화공간에서 동문 작가 기획 초대전을 진행한다.ⓒ목원대
    목원대가 오는 16일까지 미술교육과 동문이 대전 중구 대흥동 문화공간에서 동문 작가 기획 초대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남은 발자국 자리마다 꽃이 피리니’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권혁재 작가(미술교육과 15학번)와 도유진(미술교육과 17학번), 조한별 작가(미술교육과 17학번) 등 10명의 작가 서양화, 한국화, 판화 작품 11점을 전시한다.

    목원대 미술교육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한 예술 창작활동에 활기를 불어넣는 기회를 만들자는 의미로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