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쓰기 생활화로 온열 질환 예방·생활방역 등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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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최초 ‘양심양산’대여서비스.ⓒ대전 대덕구
대전 대덕구는 13일부터 본청 및 각 동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 20곳을 대상으로 지역 최초 ‘양심양산 대여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여름철 양산 쓰기 생활화로 폭염 시 체감온도와 불쾌지수를 낮춰 온열 질환 예방, 양산을 통한 자연스러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비치된 양산은 암막 양우산으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두가 사용할 수 있다.구 관계자는 “양산쓰기 문화 확산을 통해 폭염극복과 코로나19 생활방역이라는 일석이조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