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63명·세종 8명·충북 1명…24일 7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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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서 24일 A교회 선교사발 집단감염 관련 등 7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 A교회 관련 집단감염은 세종과 충북 확진자 등 모두 72명으로 늘어났다.

    시에 따르면 이날 대전에서 7명(2557~2563번)이 확진됐다. 

    이날 확진자 중에는 취학아동 1명, 10대 1명, 20대 2명, 50~70대 3명 등이다.

    이들 중에는 대전 A교회 선교사 및 강사발 집단감염(대전 2447번)관련 등 확진자가 추가 감염됐다.

    대전 A교회 선교사 및 강사 관련 집단감염은 지금까지 대전에서 발생한 누적 확진자는 63명, 세종 8명, 충북 1명 등 모두 72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