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일자리경제원의 수출유관기간 업무협약식.ⓒ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 대전일자리경제원의 수출유관기간 업무협약식.ⓒ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23일 수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4개 수출유관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전일자리경제원에 따르면 업무협약은 글로벌 경기침체 및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활력을 도모하고 수출지원 협력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유관기관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대전충남KOTRA지원단, 한국무역보험공사 대전 세종 충남지역본부, 한국무역협회 대전 세종 충남지역본부 등이다.

    이들 4개 기관은 대전지역 소재 중소기업의 수출확대, 해외시장개척 및 해외 진출을 촉진하고 지역 뉴딜 지원 강화를 통해 글로벌 상장 도약을 지원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 

    배상록 원장은 “수출지원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수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기업의 수출 활성화라는 멋진 결과물이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