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시청사.ⓒ대전시
    ▲ 대전시청사.ⓒ대전시
    대전시가 오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2021 대한민국 동행 세일’에 맞춰 온통 대전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온통대전몰, 온통대전 배달플랫폼, 온통대전 공식 SNS를 활용한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중기부가 주관해 추진 중인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연계해 소비촉진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역전용 종합온라인몰인 온통대전몰은 동행세일 기간 중 선착순으로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신규회원의 경우 캐시백과 40% 할인 쿠폰을 반영하면 50%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존 고객과 재구매 고객을 위한 할인 쿠폰도 준비됐다.

    지역 소상공인의 배달 앱 중개수수료 절감을 위해 민관협력으로 추진하는 온통대전 배달플랫폼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부르심 앱’과 ‘휘파람 앱’은 지난 21일부터 1만원 이상 주문 시 3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온통 대전 배달플랫폼은 2% 이하의 저렴한 중개수수료로 운영되며, 가맹점은 낮은 수수료와 홍보를 지원받고, 시민은 온통 대전 온라인 결제 및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온통 대전 공식 SNS에서도 경품 이벤트를 추진한다. 

    2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온통 대전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친구추가를 하고 온통 대전과 연계한 동행세일을 응원하는 댓글을 올린 참여자 대상으로 500명을 추첨하여 온통 대전 1만원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공동체 기능 강화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