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교육 발전 방안 모색 및 의견 청취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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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동구가 지역 초등학교 운영위원과 소통 간담회를 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대전동구
대전 동구는 14일 동구 지역 초등학교 운영위원들과 교육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는 동구 교육 발전 방안 모색과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산내초와 가오초 등 지역 내 7개 초등학교 운영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코로나19 관련 정부 방역수칙 준수에 따라 간담회가 진행됐다.간담회에서는 최근 심화되고 있는 대전 내 동·서간 교육격차와 학생들의 통학 불편 해소 등이 제시됐다.천동 92-1번지 일원에 조성된 학교용지에 (가칭) 천둥 중학교가 신설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황인호 구청장은 "동구의 교육 발전과 더불어 주민이 함께하는 행복한 동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