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대 공동체의 다양한 활동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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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가 다음달 11일까지 청년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1년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 참여팀을 공개 모집한다.31일 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소통과 커뮤니티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사업 신청은 서구에서 활동 중이거나 활동 예정인 최소 3인 이상의 청년으로 구성된 비영리 모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신청서는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해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접수된 공모사업은 서류심사, 발표심사 과정을 통해 최종 10개 팀을 선정해 최대 50만 원을 지원한다.장종태 청장은 “미래 동량들을 위한 청년지원 사업을 계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