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갈마동 탁구모임 연쇄감염 잇따라 발생

대전에서 28일 갈마동 탁구모임 연쇄감염 및 세종 확진자 관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잇따라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대전 2055번(50대)은 갈마동 탁구모임 관련 대전 1992번 확진자이고, 2056번(40대)은 대전 2038번 관련(최초, 세종 451번)접촉자, 2057번(20대)은 감염경로 조사 중인 대전 2053번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

50대인 대전 2058번은 2052번 관련(최초 2035번), 2059번(20대)은 2047번 관련, 2060번(취학아동)은 세종 455번 관련 접촉자로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2061번(50대)은 갈마동 탁구모임 연쇄감염 관련 확진자인 2055번 관련(최초 1992번), 2062번(20대)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한편 갈마동 탁구모임 관련 연쇄감염자는 이날까지 모두 4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