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 불분명 등 확진자 잇따라 확진
  • ▲ 충북 청주시상당보건소 선별진료소.ⓒ뉴데일리 DB
    ▲ 충북 청주시상당보건소 선별진료소.ⓒ뉴데일리 DB
    대전에서 20일 감염경로 불분명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확진되며 이날 14명으로 늘어났다.

    21일 시에 따르면 대전 1948번은 대전 1811번(격리 중) 관련 확진자이고, 대전 1949~1951번은 20대 1명, 50대 2명으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추가 역학조사 중이다.

    대전 1952(20대)은 1813번 관련, 1953번(20대)은 1821번 관련 등 확진자 접촉을 통해 잇따라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이로써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63명을 포함해 모두 1953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