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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가 18일부터 25일까지 제26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영미·조규식·김동성 의원이 공동 발의한 도마네거리·용문역 구간 트램 지선 우선 신설 촉구 건의안, △신혜영 의원의 아동학대 선제 대응방안을 위한 건의안 등이 채택됐다.김동성 의원의 공영주차장 확충 등 주차난 해소방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19일부터 24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소관부서의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조례안 등 당면안건을 처리하고,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각종 안건 등을 의결한다.이선용 서구의회 의장은 “서구의회와 집행부가 서구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