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름다웠던 도전 20·20 창조적 전환의 시작’ 주제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 참여…온·오프라인 진행
  • ▲ 대전시청사 전경.ⓒ대전시
    ▲ 대전시청사 전경.ⓒ대전시
    제17회 대한민국자원봉사센터대회가 ‘그 아름다웠던 도전 20·20 창조적 전환의 시작’을 주제로 17일 대전에서 막이 오른다.

    대전시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설립 20주년을 맞아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들을 격려하고 연대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그 아름다웠던 도전 20·20 창조적 전환의 시작을 주제로 다채롭게 열린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자원봉사센터 실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표창 시상식, 특강, 자원봉사 현장연구 결과 발표, 광역별 워크숍 등이 진행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나눔문화가 우리 사회 곳곳에 뿌리내리도록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센터에 관심과 지원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구자행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장은 “더 전문적이고, 더 용기 있고, 더 창조적으로 자원봉사의 전환을 이끌어 갈 것을 제안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