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12일 당명, 당색, 로고 교체에 따른 현판식을 열었다.
이날 현판식에는 윤갑근 도당위원장, 곽정수 고문단장, 조강현 중앙위고문, 박한석 수석부위원장, 이옥규 수석대변인, 전윤호 청년위원장, 장기완 대학생위원장, 하유리 차세대여성위원장 등 당직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윤갑근 도당위원장은 “국민의힘은 국민에게 봉사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정당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새로운 시대에 맞는 신뢰받는 정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달 새 당명을 결정한 후, 당색과 로고 등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