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영‧김현승 총무과 주무관 ‘봉사왕’충북교육청 4분기 친절공무원‧봉사왕 선정
  • ▲ 충북도교육청 로그.ⓒ충북도교육청
    ▲ 충북도교육청 로그.ⓒ충북도교육청
    충북도교육청이 2019년도 4분기 친절공무원으로 교원인사과 안봉호 장학사, 노사협력과 박준규 주무관, 학교혁신과 김기철 주무관을 선정했다.

    봉사왕에는 총무과 김준영‧김현승 주무관이 선정됐다.

    2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안봉호 장학사는 중등 공립 정원 및 현원 관리, 중등교사 전보 관리 등을 담당하면서 항상 친절하게 응대해 친절 공무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박준규 주무관은 교권보호지원센터 예산, 회계, 행정 등 업무를 담당하면서 성실하고 친절한 태도로 업무를 처리해왔다.  

    김기철 주무관은 유치원 돌봄교실 운영, 유치원 행복나누미 운영, 유아교육 예·결산 업무 등을 담당하면서 수시로 외부 민원인을 상대할 때 항상 겸손하고 친절하게 응대하는 친절 공무원이다.

    봉사왕에 선정된 김준영, 김현승 주무관은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봉사공무원이다.

    시상식은 내년 1월 2일 시무식 때 이뤄진다.

    박승렬 총무과장은 “충북교육청은 직원 중 동료 직원의 추천과 민원처리 결과 가‧감점을 합산해 분기별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으며 봉사왕은 사회복지시설 등 개인봉사활동 누적 시간 등 반기실적 환산 점수 최상위자를 선정해 반기별로 시상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