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보람동 4개·고운동 4개·대평동 2개·아름동 2개, 종촌동 2개 등 3000만원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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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태 NH농협은행 세종본부장이 지난 22일 이춘희 세종시장과 ‘폭염 그늘막 전달식’을 가졌다.
23일 시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여름철 무더위 기간 지역 주민과 고객의 편의를 위해 각 지자체에 올해 총 400여 개의 그늘막을 지원했으며, 세종시에는 16개(약 3000만 원 상당)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그늘막은 보람동 4개와 고운동 4개, 대평동 2개, 종촌동 2개, 아름동 2개, 소담동 1개, 조치원읍 1개 등이다.
한편, 농협은 매년 지역농협을 포함해 54개 점포를 무더위 쉼터로 세종시민에게 개방하고 있으며, 혹서기 동안 다과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