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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드론 규제 샌드박스’ 사업자 선정

수소연료전지 활용→초기화재 예찰 등 비행 시나리오 운영

입력 2019-05-29 15:36 | 수정 2019-05-30 12:20

▲ 영월군 청사 전경.ⓒ영월군

강원 영월군이 국토교통부와 한국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한 ‘2019년 드론 규제 샌드박스 사업자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29일 군에 따르면 강원도와 영월군은 자이언트 드론(대표 이용우)을 대표사업자로 선정하고 가톨릭관동대 산학협력단, 전자부품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차세대동력원(수소연료전지)을 활용한 산불감시 예찰 시스템 실증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대표사업자와 참여기관은 4억6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올 12월까지 영월군 드론 시범공역 내에서 차세대동력원인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해 100분 이상 비행하며 최대풍속 15m/s의 내풍 성능 시험, 지상 150m 이상 상공에서 반경 1m 초기화재 예찰 등 가시·비가시권 비행 시나리오를 운영하게 된다.

영월군은 드론 실증이 성공리에 마무리되면 내년도 수소연료전지를 장착한 드론을 활용해 산불감시 예찰을 실시하고 드론을 운용할 직원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드론산업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드론 규제 샌드박스’ 사업은 올해 말까지 안전성 테스트 등을 자유롭게 수행하며 드론 상용·사업화에 걸림돌이 되는 사업 규제제도와 법제 개선과제 발굴·해결을 통해 드론 조기상용화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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