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시험 37.5대1 17명 선발에 637명 접수…1차 시험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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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교육청은 2019학년도 대전시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17명 선발에 637명이 접수해, 평균 3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9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제1차 시험은 다음달 1일 실시되며, 시험장소는 오는 24일 대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된다. 

    수험생은 시험시작 30분 전까지(8시 30분)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대전교육청 유덕희 유초등교육과장은 “제1차 시험에서 선발예정 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하고, 제2차 시험의 교직적성 심층면접과 수업실연 등을 통해 최종적으로 17명을 선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