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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법무법인 청주로 대표 변호사를 맡고 있는 유재풍 변호사(59)가 지난달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동백장을 받았다.
유 변호사는 국민권익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민권익증진을 통해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날 성영훈 위원장으로부터 훈장을 전수받았다.
청주대 대학원(법학박사)을 졸업한 유 변호사는 공군본부 제19대 법무감(대령)으로 전역한 뒤 청주에서 법무법인 청주로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으며 국제라이온스협회(국제협회) 356-D(충북)지구 총재, 청주YMCA이사장 등을 맡아 봉사활동을 해왔다.
유 변호사는 “훈장을 받은 것은 앞으로 국민권익을 위해 더욱 정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