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충주고구려비, 탄금대, 수안보온천이 있지만 그래도 마루지(랜드마크)를 꼽으라면 단연 ‘중앙탑’이다.한강 변에 우뚝 선 충주 중앙탑은 이름에서 들리듯이 국토의 중심을 상징하고 있어 주민들에게나 방문객들에게 천년의 세월을 고스란히 쌓여 전해온
충북 보은은 속리산 법주사와 문장대를 가장 먼저 떠올릴 정도로 대표적인 관광지였다. 과거 속리산은 신혼 여행지이자 수학여행 1번지로 크게 주목을 받았다. 보은은 국립공원 속리산 천혜의 자연경관 못지않게 법주사, 삼년산성, 근대 시민운동의 모태인 동학운동의 본거
세종시에서 가장 핫플레이스인 금강보행교가 3월 24일 개방이후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를 잡고 있다.전국 최초의 금강보행교는 세종의 랜드마크로 이름을 알리며 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세종시청과 북쪽 세종중앙공원·국립세종수목원·박물관단지로 연결돼 있다.금강보행교는 양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품바하면 가장 먼저 각설이와 함께 음성을 떠올린다.음성꽃동네 입구에는 고 최귀동 할아버지가 금왕읍에서 자신과 같은 처지의 거지를 위해 배고품을 이겨내며 동냥으로 얻은 밥을 나눠준 나눔의 정신(인류애‧박애
충북 진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생거진천(生居鎭川)’이란 말과 함께 ‘진천쌀’을 으뜸으로 꼽는다. 그만큼 진천은 우리 인간들이 살기에 가장 좋은 곳이고, 벼농사를 짓기에도 가장 적합한 기름진 땅이라는 말이다. 옛날부터 진천은 물이 많고, 평야가 넓고,
가을이 손을 흔든다. 저만치 있던 가을이 어느덧 가까이 다가왔다. 이른 봄 다녀왔지만, 울긋불긋 일렁일 때쯤이면 참 아름답겠다 싶었다. 산막이옛길, 사계절을 막론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찾는 이들로 늘 붐비는 길로 어느덧 명품 길의 반열에 올랐다.충북 괴산의 산막
충남 논산은 ‘백제의 고장’이자 예학의 본산, 기호학파의 근원지로 유명하다. 백제의 옛 터전인 논산은 조국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정예신병 900만명을 양성한 육군훈련소(1951년 창설)가 자리잡고 있다.논산은 660년 7월 황산벌(연산면 신양리)에서 백제 계백
충북 최초의 관광단지이자 중부권 최대 레저휴양지로 꼽히는 증평군 도안면 연촌리 산40 증평 에듀팜 특구 ‘블랙스톤 벨포레’.중부권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블랙스톤 벨포레는 오감 만족의 볼거리, 놀거리가 즐비하다. 골프장과 익스트림 루지
대전시민들의 휴식처인 유성구 계산동 667-1 계룡산 동쪽 자락인 수통골(빈계산)은 접근성이 좋아 가족 단위 산행 또는 가벼운 산책로로 인기가 높다. 유성나들목에서 승용차를 이용해 충남 공주 계룡산 방향(대전현충원)으로 가다 한밭대학교로 좌회전을 하면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