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브리핑] 청주 이어 천안서도 엠폭스 ‘확진’…충청권 ‘2명’

    ◇부강초 졸업한 가네코 후미코 ‘5월의 독립운동가’독립운동가 박열의 부인이자 청주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한 일본인 ‘가네코 후미코(여)’가 올해 5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됐다. 가네코 후미코는 1903년 일본 요코하마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부모의 학대를 받다가 9세때 청주군

    2023-05-02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30일 밤 옥천서 규모 ‘3.1 지진’…올 3번째 ‘위력’

    ◇청주교대 등 8개교대, 동아대 등 9개 사립대 등록금 ‘인상’4년제 대학 중 17곳이 올해 등록금을 올렸다. 재정 위기에 몰린 대학들이 정부가 예고한 불이익을 알면서도 등록금을 인상한 것이다. 30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발표한 ‘2023년 4월 대학

    2023-05-01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청주시의회, 국힘 ‘장악’…민주 원내 전략부재 ‘완패’

    ◇청주시의회, 임정수 의원 탈당…국힘 다수당 ‘확고’임정수 청주시의원이 27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임 의원은 지난해 12월 시청 본관 철거비가 포함된 2023 예산안 의결과정에서 당론을 거부하고 국민의힘 의원들과 함께 찬성표를 던지면서 같은 당 의원들과 갈등을 빚

    2023-04-28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한‧미 “北 핵공격시 美 핵무기 대응”…“北 정권 절멸”

    ◇北, 핵공격시, 美 핵 등 동맹 모든 전력 신속 ‘대응’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26일 백악관 정상회담에서 한미 간 ‘핵협의그룹(NCG)’ 창설에 합의하는 등 ‘워싱턴 선언’을 발표했다. 핵협의그룹은 북한 핵위협에 맞서 미국의 핵우산 제공과 관련한 정보

    2023-04-27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자산 5조원 에코프로…충북 첫 대기업 ‘등극’

    ◇에코프로, 충북 본사 기업 중 첫 대기업 ‘탄생’충북에 본사를 둔 기업 중 첫 대기업이 탄생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5일 이차전지 소재 기업인 에코프로가 자산총액 5조 원을 넘기자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지정했다. 에코프로는 올해 기준 6조9350억 원의 자산총액을 기록하

    2023-04-26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水公, 감사는 ‘돈봉투’조달‧해외 파견 직원은 거액 ‘횡령’

    ◇수공 감사 돈봉투 사건에 해외 직원 횡령사건까지…‘도덕적 해이↑’   한국수자원공사 강래구 감사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의 핵심인물로 검찰 조사를 받은 데 이어 해외 파견 직원이 거액의 회삿돈을 횡령한 사건이 터졌다.강 감사는

    2023-04-25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구속영장 기각 강래구…檢, 영장 재청구 방침

    ◇검찰, 강래구‧윤관석 등 9명 출국 금지한국감사협회장인 강래구 씨(한국수자원공사 감사)가 민주당 ‘당 대회 봉투 의혹’ 사건의 주요 용의자로 지목돼 검찰이 체포영장을 청구했으나, 기각됐다. 검찰은 체포영장 재신청과 함께 강 씨와 민주당 의원 윤관석 등 9명의 출국 금

    2023-04-24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민주 ‘돈봉투 의혹 핵심’ 강래구 오늘 ‘영장심사’

    ◇충북서 원숭이두창 첫 확진…국외여행 이력 없어충북지역에서 엠폭스(원숭이두창)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지난 11일부터 발열 증세를 보이며 두통, 기침, 수포도 발생했고, 19일 보건소에 자진 신고 후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2023-04-21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강래구 水公감사 구속영장 청구…발전소 납품업자에 ‘금품 수수’ 혐의도

    ◇이장우 시장 “매니페스토 본부 지자체 지원 사용처 공개하라”이장우 대전시장이 19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시도지사 등을 대상으로 한 공약 실천계획을 평가하는 방식을 비판했다. 그는 “대전시가 민주당 정부 때 평가를 위해 시민단체에 7000만 원을 지급했는데,

    2023-04-20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강래구 水公감사 ‘돈봉투’ 얽힌 ‘대전 사업가’ 좌불안석

    ◇‘민주 돈봉투게이트’ 일파만파…검찰, 강래구 수공감사 구속영장 청구 방침검찰의 ‘민주당 돈 봉투 게이트’ 수사는 주요 인물과 자금 출처가 모두 대전과 관련된 만큼 대전 정치권에 큰 파문이 일고 있다. 검찰은 이번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

    2023-04-19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민주 ‘대전發 돈봉투 의혹’ 강타…강래구 水公감사 ‘조사’

    ◇민주당 돈봉투 사태…검, 강래구 수공 감사 ‘소환 조사’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송영길 전 대표 후보자 캠프의 ‘돈 봉투’를 뿌린 의혹에 대전 지역 인사들이 연루된 것으로 나타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검찰은 16일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와 강화평

    2023-04-18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갈때까지 간 논산계룡축협’…‘악취·핏물’ 불량 돼지고기 10년간 훈련소·학교 ‘납품’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여론 악화되자 충북도지사 술자리 ‘진상조사’ 지시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지난달 30일 제천 산불 당시 ‘충주 술자리’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진상조사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김진태 강원도지사에 이어 광역단체장은

    2023-04-17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프랑스서 50년만에 세계 최고 금속활자 ‘직지’ 공개

    ◇직지, 11일 50년 만에 프랑스국립도서관에 ‘공개’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이 50년 만에 프랑스에서 11일(현지시간) 공개됐다. 프랑스국립도서관에서 개막하는 특별전 ‘인쇄! 구텐베르크의 유럽’ 행사에서는

    2023-04-12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오늘 강풍 동반한 요란한 ‘비’…간판 날아갈 ‘정도’

    ◇충청대 교직원, 송승호 총장 첫 출근 물리적 ‘저지’충청대학교가 총장 임용을 둘러싸고 내홍을 겪는 가운데 송승호 신임 총장이 10일 첫 출근을 했으나 교직원들의 반발로 총장실에 들어가지 못했다. 충청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8시부터 대학본부 총장실 계단에서 손팻

    2023-04-11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직지 ‘압류면제법’ 없어 ‘국내서 못 본다’

    ◇프랑스, 직지 ‘압류법제법’ 없어 대여 ‘불가’직지(직지심체요절)가 1973년 이후 프랑스에서 50년 만에 처음 공개됐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법 개정(‘압류면제법’)이 이뤄지자 않아 직지를 대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프랑스 국립도서관 직지 전시회에

    2023-04-10 김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