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억 원 투입,트리탑로드·생태모험놀이터 등 조성가족형 관광·휴식공간 조성…지역관광 활성화 기대
  • ▲ 공주시청 모습.ⓒ공주시
    ▲ 공주시청 모습.ⓒ공주시
    충남 공주시는 21일 계룡산국립공원 갑사지구 주변 관광시설인 '갑사마루'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관광거점 조성에 나섰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공주시의회 의원, 갑사번영회,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총사업비 63억 원(도비 25억 원·시비 38억 원)을 투입한 이번 사업은 지역 관광 활성화와 정주환경 개선을 목표로 추진됐다. 주요 시설로는 트리탑로드, 생태모험놀이터, 숲피크닉광장, 생태연못, 수국원 등 친환경 휴양시설이 조성됐다.

    시는 2023년 기본계획 수립 이후 주민과 방문객 의견을 반영해 사업을 추진했으며, 시설 명칭은 전국 공모를 통해 '갑사마루'로 선정했다.

    오는 9월부터 조경과 전기공사, 수국 군락지 조성을 진행해 10월까지 모든 공정을 마무리하고 방문객을 맞을 계획이다.

    시는 갑사마루를 계룡산국립공원의 대표 관광거점이자 가족 단위 관광객이 머물 수 있는 체류형 관광명소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최원철 시장은 "갑사마루가 계룡산의 자연과 공주의 역사·문화를 담은 대표 명소로 자리 잡아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