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OHealth, 산업부 'ADC 후보 발굴 및 시생산 기반 구축' 사업 선정30년까지 143억원이 투입, ADC 전주기 체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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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IOHealth 전경.ⓒ뉴데일리 DB
충북 오송에 국내 처음으로 ADC(항체-약물접합체) 통합 실증 플랫폼이 만들어진다.ADC는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항체와 세포독성 약물을 결합한 차세대 항체의약품으로, 높은 치료 효율과 낮은 부작용 가능성으로 주목받고 있으나, 국내에는 후보물질 검증부터 시생산, 품질분석, 효능평가 등 상용화 이전 단계를 체계적으로 수행할 인프라가 부족해 기업들이 해외에 의존해 왔었다.그러나 이번 공모선정으로 바이오 제약 기업들의 애로가 해소될 전망이다.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산업통상부 주관‘항체-약물접합체(ADC) 후보 발굴 및 시생산 기반 구축’사업의 신규 과제를 따내 26년 7월부터 30년 12월까지, 4년 6개월 동안, 총 143억원이 투입, ADC 전주기 체계를 마련한다.KBIOHealth을 중심으로 한국세라믹기술원, 충남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자동화 기반 후보물질 시생산·실증 플랫폼 구축 ▲공정설계 및 품질분석, 데이터 기반 공정 표준화 ▲세포 및 오가노이드 기반 효능평가 ▲AI 기반 약동학 예측 ▲VR 활용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진행한다.한혜정 KBIOHealth 신약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국내 ADC 신약개발의 핵심 공백을 메우고 기업의 사업화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오송을 ADC 특화 거점으로 육성해 바이오헬스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