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대응체계 강화…무더위쉼터 확대·그늘막 추가 설치·농업인 예찰 강화
  • ▲ 백성현 논산시장이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한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중심의 대응 강화를 당부하고 있다.ⓒ논산시
    ▲ 백성현 논산시장이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한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중심의 대응 강화를 당부하고 있다.ⓒ논산시
    백성현 논산시장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장 중심의 대응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시는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폭염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독거노인과 건강취약 어르신, 농업인 등 취약계층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13일 밝혔다.

    백 시장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어르신과 홀몸가구, 농업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지원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대응이 필요하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시는 폭염 대응 합동 TF를 운영해 상황관리와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방문건강관리와 안부 확인, 냉방물품 지원, 건강수칙 교육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농업인을 대상으로는 드론 동호회와 협력해 논·밭 작업자 대상 폭염 예찰활동도 실시한다.

    또 시민 체감형 폭염 저감대책으로 현재 운영 중인 그늘막 52곳에 6곳을 추가 설치하고, 살수차 4대와 화지시장 스프링클러를 운영해 도심 열섬현상 완화에 나선다.

    이와 함께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520곳을 무더위쉼터로 운영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 운영 실태를 수시로 점검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백성현 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을 더욱 꼼꼼히 살피고,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