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KBIOHealth-한국무역협회 맞손... 유망 바이오 6개사 글로벌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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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O USA에 참가한 베니라이트 관계자가 방문객에게 자사제품 등을 소개하고 있다.ⓒKBIOHealth 제공
티에치팜 등 충북 바이오기업이 BIO USA에서 4천만 달러 규모의 파트너링 성과를 거뒀다.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 ‘2026 BIO USA’에 충북지역 유망 바이오 기업 6개사가 참가, 일라이 릴리(Eli Lilly), 화이자(Pfizer) 등 글로벌 기업들을 포함한 총 40여건의 심도 있는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해 4천만 달러 규모의 실질적인 파트너링 성과를 창출했다.이번 프로젝트의 성과는 충북도의 정책과 예산지원, 한국무역협회(KITA)의 글로벌 네트워크, KBIOHealth의 지원 인프라가 결합한 결과물이다.맞춤형 지원을 받은 기업은 ▲티에치팜(대표 한태희) ▲나손사이언스(대표 박래리종) ▲우영메디칼(대표 이영규) ▲스톨존바이오(대표 이용광) ▲주식회사 로가(대표 하경수, 김현민) ▲베니라이트(대표 송요식) 총 6개사다.대사성 질환 신약 개발기업 티에치팜은 호주의 임상시험 솔루션 전문기업 아케사(Akesa)와의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현장에서 체결하고 양측은 임상시험용 의약품 공급망 확보 및 현지 임상 인프라 활용 등 글로벌 임상 진입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을 진행한다.의료기기 전문기업 우영메디칼은 일회용 의약품 주입기와 안전 카테터 기술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 공급 협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비임상평가 전문기업 나손사이언스는 미국 현지 바이오텍들과 파킨슨병 치료제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가능성을 타진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의 유의미한 기반을 다졌다.KBIOHealth는 이를 바탕으로 창업 액셀러레이팅 거점 이노랩스(INNOLabs)를 중심으로 입주공간 제공부터 규제(인허가), R&D 등 밀착 지원을 수행해 왔다. 향후 KBIOHealth는 바이오헬스 창업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고도화하는 한편, 올 하반기 개최되는 BIO JAPAN과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MEDICA 참가를 연속적으로 추진하여, 충청북도와 함께 지역 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김광제 KBIOHealth 기업규제과학지원단 단장은 “이번 BIO USA 지원 성과는 충북도의 맞춤형 정책 지원과 기관들의 입체적 협업 모델이 창업기업의 혁신 기술과 만나 빚어낸 성공적인 결실”이라며 “하반기에도 BIO JAPAN과 MEDICA 참가를 추진, 우리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인허가 등 규제 장벽을 딛고 성공적으로 스케일업(Scale-up) 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