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쾌적한 정주환경 조성…농촌 인력난 해소 기대
  • ▲ 최원철 공주시장이 최근 금성동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과 안전 시공을 당부하고 있다.ⓒ공주시
    ▲ 최원철 공주시장이 최근 금성동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과 안전 시공을 당부하고 있다.ⓒ공주시
    충남 공주시는 최원철 시장이 최근 금성동에 조성 중인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리모델링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 시공과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을 당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운영하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 프로그램 참여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건축물을 매입해 리모델링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기숙사는 금성동 미나리3길 12-8에 연면적 824.87㎡ 규모로 조성되며, 1층에는 사무실, 2~4층에는 근로자 숙소와 공유 세탁실 등이 들어선다.

    시는 리모델링 과정에서 확인된 누수와 결로 문제 등을 개선하기 위해 사업비 약 3억 원을 추가 확보해 설계를 변경했다.

    이에 따라 시는 바닥 난방 배관 전면 교체와 단열·방수 공사를 강화해 오는 7월 말 설계를 마무리한 뒤 10월 준공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농촌 인력 확보의 핵심"이라며 "공사 기간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차질 없이 준공해 농번기 인력 지원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