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정책회의, 제2기 공감·동행교육 준비 강조
  •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뉴데일리DB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뉴데일리DB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29일 주간정책회의에서 1학기 평가가 학생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교가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하며, 새로운 4년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학교가 체감하는 공감·동행교육정책으로 완성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 1학기 평가결과, 학생 맞춤형 지원으로 연결 
    윤 교육감은 “기말평가는 성적을 확인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성장 과정을 돌아보고 다음 배움을 준비하는 과정”이라며, “평가의 공정성을 철저히 확보하고 결과를 학생 맞춤형 지원으로 연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시험기간은 학생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긴장의 시간인 만큼 학부모와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결과보다 성장의 과정을 함께 응원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 제2기 충북교육, 더하기보다 살피고 다듬어야
    윤 교육감은 “제2기 충북교육은 그동안 다져온 공감·동행교육의 비전을 학교현장에 안착시키는 시간이 돼야 한다”며, “새로운 출발은 새로운 정책을 많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지난 4년 동안 추진해 온 정책을 차분히 돌아보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각 부서는 관행적인 사업은 없는지, 비슷한 사업이 운영되는지, 불필요한 행정절차가 있는지 먼저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정책의 답은 언제나 학교 현장에
    윤 교육감은 또 “부서별 업무의 적정성과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살피고,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학교가 체감하는 정책으로 완성해 나가야 한다”며, “충북교육이 늘 바라봐야 할 곳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비롯한 교육가족과 도민들의 눈높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함께 다듬어 가는 정책이야말로 든든한 충북교육을 만드는 힘”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