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 7석 중 4석, 도의원도 국힘 조성룡 당선
-
- ▲ 김문근 단양군수 당선인과 부인 송이화 여사가 축하 꽃다발을 목에 걸고 환하게 웃고 있다.ⓒ 김문근 후보 캠프 제공
‘보수의 성지’로 불리우는 단양군에서 김문근 국민의힘 단양군수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최종 개표결과 1만812 표를 얻어 6401 표를 얻는데 그친 더불어민주당 김광직 후보를 25.63%P 차로 크게 이겼다.역대 단양군수 선거에서는 보수정당 후보들이 꾸준히 우위를 점해 왔으며 국민의힘 경선이 사실상 본선이라는 분석이 사실상 확인됐다.김 후보는 당선 소감에서 “군민의 선택을 무겁게 받들고,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 곁에서 일하겠다”며 군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그는 “군민 여러분과 직접 만나 대화하는 과정에서 제가 미처 살피지 못했던 부족함도 돌아볼 수 있었다”며 “동시에 이제는 더 잘할 수 있다는 다짐과 자신감을 얻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김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들은 군민들의 목소리를 군정의 나침반으로 삼겠다는 뜻도 밝혔다.그는 “군민 여러분께서 들려주신 바람과 제안, 걱정과 기대를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100대 공약을 마련했다”며 “이제부터는 선거가 아닌 실천의 시간인 만큼 군민의 여망이 담긴 약속들을 하나하나 성과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단양군은 광역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조성룡 후보가 충북도의회 입성에 성공한 것은 물론, 기초의회 역시 국민의힘이 전체 7석 가운데 4석을 차지했다.이에 따라 김 군수가 추진해 온 단양 관광산업 고도화,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 지역소멸 대응 정책 등 민선 8기부터 추진해 온 핵심 사업들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