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부터 4항차 운항… 정기 노선 다각화 핵심 후보지 검증
  • ▲ 에어로케이 항공기.ⓒ에어로케이 제공
    ▲ 에어로케이 항공기.ⓒ에어로케이 제공
    에어로케이항공이 다음달 2일부터 청주국제공항~일본 마쓰야마공항(MYJ) 구간 전세기 운항을 시작한다.

    마쓰야마 공항은 에어로케이항공이 청주국제공항에서 처음 취항하는 노선이다. 이로써 충청권과 일본 에히메현(愛媛県)을 잇는 새로운 하늘길이 열리게 됐다.

    이번 부정기편은 6월 2일(화), 4일(목), 6일(토), 9일(화) 총 4항차 일정으로 운항된다. 비행시간은 약 1시간 40분이다. 

    에어로케이항공 김경희 홍보파트장은 "히로시마 노선을 통해 축적한 운항 경험과 현지 네트워크가 이번 마쓰야마 취항의 밑바탕이 됐다"며 "이번 부정기편 운항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정기편 전환 및 증편 가능성을 적극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청주~히로시마(広島) 정기 노선을 운항 중인 에어로케이 항공은 히로시마 노선 운영을 통해 쌓아온 운항 경험과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번 마쓰야마 취항을 추진해 왔다.

    이번 부정기편은 단순한 전세기 운항을 넘어 향후 정기 노선 다각화에 있어 마쓰야마가 핵심 후보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지를 실질적으로 검증하는 단계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