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시청 전경
    ▲ 청주시청 전경
    청주시가 공보육 기반 강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시에 따르면, 영유아 보육의 공공성 강화와 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 신규 개원을 목표로 확충 사업을 본격 추진에 나선다.

    현재 시 국공립 어린이집은 총 78개소로, 상당구 25개소·서원구 9개소·흥덕구 28개소·청원구 16개소가 운영 중이다. 시는 권역별 수요를 반영한 균형 있는 보육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신규 조성 대상은 △한화포레나청주매봉 △청주더샵그리니티 △청주동일하이빌파크레인 1·2단지 △월명공원 에피트온더파크 △복대자이더스카이 △효성해링턴플레이스 △힐스테이트오송역퍼스트 등 8개소다. 

    한화포레나청주매봉은 지난 3월 이미 개원했으며, 2개소는 리모델링 공사 중, 2개소는 실시설계에 착수했고 나머지 3개소도 수탁자 모집 등 행정 절차를 순차적으로 밟고 있다.

    신규 어린이집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순차 개원할 예정이며, 시설별 정원은 50~80명 규모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은 단순한 시설 확대를 넘어 보육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공보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