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주택·교통, 산업·환경·안전, 문화·복지·관광 등 3개 분과 운영
  • ▲ ‘상상대로 음성’, 2040 군기본계획 군민계획단 공식 출범
    ▲ ‘상상대로 음성’, 2040 군기본계획 군민계획단 공식 출범
    음성군이 9일 ‘2040 음성 군기본계획 상상대로 군민계획단(이하 군민계획단)’을 공식 출범하고 15만 음성시 건설을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관내 사업장 근무자 및 9개 읍면의 다양한 연령·직업군을 가진 군민 3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군민계획단은 9일 음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위촉식과 함께 군기본계획 이해를 돕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2040 음성 군기본계획’은 기후변화와 인구구조 변화 등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을 반영해 음성군의 장기적인 공간 구조와 미래상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군은 전문가 주도의 하향식(Top-down) 계획에서 벗어나, 군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상향식(Bottom-up) 소통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이번 계획단을 모집했다. 

    군민계획단은 △도시·주택·교통 △산업·환경·안전 △문화·복지·관광 등 3개 분과로 운영되며, 분과별 퍼실리테이터와 총괄 퍼실리테이터의 지원을 바탕으로 2040년 음성군의 새로운 비전과 목표, 세부 추진 전략 등을 도출해 나갈 계획이다.

    계획단 활동은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음성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최동희 도시과장은 “2040년 음성군의 백년대계를 설계하는 데 있어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군민계획단이 상상하고 제안하는 다채로운 아이디어가 실제 군기본계획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군민계획단이 도출한 비전과 추진 전략 등을 부문별 계획을 수립한 뒤, 주민공청회, 군의회 의견 청취, 음성군 군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충북도의 승인을 받아 ‘2040 음성 군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