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87% 청년층 집중…계약 전 단계 예방 강화실전 교육·디지털·현장 홍보 결합한 통합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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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피해 ZERO 로드맵’ 본격 가동 안내 홍보물.ⓒ대전시
대전시가 전세사기 피해의 87%가 청년층에 집중된 점을 반영해 계약 전 단계에서 위험을 차단하는 ‘전세피해 ZERO 로드맵’을 본격 가동한다.19일 시에 따르면 실전 교육, 디지털 콘텐츠, 현장 홍보를 결합한 통합 예방 정책을 통해 청년·사회초년생의 주거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핵심은 실습형 교육이다.‘청년 집탐(探) 프로젝트’를 통해 계약 절차, 사기 유형, 확정일자·대항력 확보 방법 등을 교육하고, 등기사항 확인과 계약서 작성 실습으로 자가진단 역량을 높인다.교육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청년내일재단과 연계하고 공인중개사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문가가 참여한다.이와 함께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한 숏폼 영상·카드뉴스를 제작해 온라인 확산에 나서고, 대학가에는 ‘안심 QR 스티커’, 행정복지센터에는 체크리스트를 비치하는 등 생활 밀착형 홍보도 병행한다.정재욱 토지정보과장은“전세사기 피해는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년들이 계약 단계에서 스스로 위험 요인을 점검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