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민주의거 제66주년 기념식 참석…헌법 기반 민주시민교육 강화‘3·8민주의거기념사업회’ 협력…참여자 증언·자료 활용 교육 추진
  • ▲ 맹수석 예비후보, 8일 열린 3·8민주의거제66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민주주의 정신을 교육으로 계승하기 위한 ‘민주시민교육원’ 설립 추진을 공약했다.ⓒ맹수석예비후보
    ▲ 맹수석 예비후보, 8일 열린 3·8민주의거제66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민주주의 정신을 교육으로 계승하기 위한 ‘민주시민교육원’ 설립 추진을 공약했다.ⓒ맹수석예비후보
    맹수석 대전교육감 예비후보가 3·8민주의거 제66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민주주의 정신을 교육으로 계승하기 위한 ‘민주시민교육원’ 설립 추진을 공약했다.

    맹수석 예비후보는 8일 기념식에서 “우리 지역의 선배들이 불의에 항거한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이를 발전시키기 위함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4·19혁명의 기폭제가 된 3·8민주의거는 우리 지역 고등학생들의 순수한 열정과 용기로 부정부패로 얼룩진 정치권력에 결연히 대항한 최초의 민주화 운동이라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와 가치가 크다”고 강조했다.

    맹 예비후보는 헌법 정신에 기반한 민주시민교육을 강화하고, 이를 위해 가칭 ‘민주시민교육원’을 설립해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3·8민주의거가 단순한 역사 교과서의 기록이 아니라 살아있는 경험 중심 교육으로 이어지기 위해 당시 의거 참여자들의 생생한 증언과 관련 자료를 교육 현장에서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3·8민주의거기념사업회와 긴밀한 협력 관계 구축도 약속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맹 예비후보는 둔지미공원에 있는 3.8 민주의거 기념탑을 찾아 참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