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부터 육아 친화 문화까지…4개 패키지로 저출생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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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눈에 보는 풀케어 돌봄정책 플러스 홍보 이미지.ⓒ충남도
충남도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 플러스'를 추진한다.임신·출산부터 보육·돌봄, 일·가정 양립, 육아 친화 문화 조성까지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공공 책임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김종수 도 인구전략국장은 1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 326억 원을 투입해 4개 패키지, 12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임신·출산 패키지에는 35세 이상 임산부 의료비 지원, 난임시술비 무제한 지원, 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 설치, 공공산후조리원 확대 등이 포함됐다.소상공인 육아 지원 패키지로는 출산 대체인력 인건비와 아이돌봄서비스 이용료 지원을 새롭게 도입한다.보육·돌봄 패키지는 365일 24시간 어린이집 운영 개선, 마을돌봄터 확대, 어린이집 폐원 지원금 상향 등을 통해 돌봄 공백을 줄인다.육아 친화 문화 패키지로는 출산·육아 4+4 근무제 활성화, 임산부·영유아 동반 우대제도 강화, 웰컴키즈존 지정 사업을 추진한다.도는 즉시 시행 가능한 사업은 바로 추진하고, 사전 절차가 필요한 사업은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김 국장은 "아이를 낳으라고 요구하는 행정이 아닌, 아이를 키울 수 있게 만드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