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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원철 공주시장이 지난 3일 시청 집현실에서 6·25전쟁에 참전한 고(故) 임난욱 하사의 유가족에게 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공주시
충남 공주시는 지난 3일 시청 집현실에서 6·25전쟁에 참전한 고(故) 임난욱 하사의 유가족에게 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고 밝혔다.임 하사는 1950년 화랑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전쟁 당시 혼란으로 훈장을 받지 못한 채 미전수 상태로 남아 있었다.이번 전수는 육군본부가 추진 중인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운동'을 통해 유가족이 확인되면서 75년 만에 이뤄졌다.전수식에는 자녀 임성호 씨를 비롯한 가족들이 참석했다.임 씨는 "늦게나마 아버지의 공적이 기려져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원철 시장은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훈가족 예우와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시는 앞으로도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되새기고 계승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