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RISE 사업 성과 공유회 개최… 졸업생 창업 성공 사례 및 기업 취업 성과 등 발표
  • ▲ 나사렛대‘국제화 역량 강화 교육 및 외국인 유학생 창업 성공 사례 공유회’에서 졸업생 트란 칸 리(Tran Khanh Ly)씨가 창업 성공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나사렛대
    ▲ 나사렛대‘국제화 역량 강화 교육 및 외국인 유학생 창업 성공 사례 공유회’에서 졸업생 트란 칸 리(Tran Khanh Ly)씨가 창업 성공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나사렛대
    나사렛대학교는 충남 RISE 사업의 일환으로 ‘국제화 역량 강화 교육 및 외국인 유학생 창업 성공 사례 공유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 관계자와 재학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정주를 돕기 위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유회에서는 나사렛대 졸업생이자 청년 사업가인 트란 칸 리(Tran Khanh Ly) 씨가 강연자로 나서 큰 주목을 받았다. 

    현재 천안에서 베트남 음식점 ‘복쌀국수’와 교육기관인 ‘비코어학원’을 운영 중인 그녀는 유학생 출신으로서 한국 사회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생생한 경험담을 전하며 후배들에게 구체적인 진로 모델을 제시했다.

    이어 2025년도 충남 RISE 사업의 주요 운영 성과로 지역특화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혁신, 취업 연계형 산학협력 직무교육, 한국어센터 및 휴게공간 등 온·오프라인 인프라 개선, 한국어 교육 콘텐츠 개발 등이 발표돼 관심을 끌었다.

    특히 실질적인 취업 성과도 두드러져 직무교육을 이수한 베트남 유학생이 부여 롯데호텔 리조트 현장실습생으로 최종 선발되어, 2026학년도 1학기 동안 현장실습 학기제를 통해 실무 경험을 쌓게 된 사례가 대표로 발표되었다.

    전혜진 국제처장은 “유학생들이 학업 후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과 정주 지원 사업을 확대해 글로벌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기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