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30명, 아산 현충사·맹씨 행단 탐방이상태 이사장 “청렴, 조직문화의 기본가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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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아산 현충사와 맹씨 행단에서 ‘2025년 신입사원 청렴 유적지 탐방’을 실시했다.ⓒ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시설관리공단은 4일 충남 아산 현충사와 맹씨 행단에서 ‘2025년 신입사원 청렴 유적지 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신입사원의 청렴의식 함양과 올바른 공직관 확립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신입사원 30명은 조선시대 청백리로 알려진 이순신 장군과 맹사성 선생의 사적지를 찾아 역사 속 청렴정신을 체험했다.특히 현충사에서는 이순신 장군의 충의와 청렴을, 맹씨 행단에서는 맹사성 선생의 검소한 생활철학을 되새기며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다졌다.이상태 이사장은 “이번 청렴 유적지 탐방은 우리 공단의 미래를 이끌 신입사원들이 청렴을 조직문화의 기본가치로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역사 속 선현들의 정신을 본받아 신뢰받는 공단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