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11월 2일까지 온라인 접수 선정작은 홍보물에 활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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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세계태양광총회 캐치프레이즈 공모 홍보물.ⓒ대전시
대전시는 ‘세계태양광총회’는 세계 3대 태양광 학술대회를 4년마다 통합 개최하는 재생에너지 분야 최대 국제행사로, 2026년 11월 15~2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20일 대전시는 내달 2일까지 2026년 11월 열리는 ‘세계태양광총회(WEPEC-9)’의 비전과 정체성을 담은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한다.이번 공모는 태양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회의 비전과 특색을 함축한 15자 이내 문구를 구글폼으로 제출하면 된다.5개 작품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참여자 100명을 추첨해 기프트 쿠폰을 제공한다.선정작은 홍보영상과 포스터, 현수막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홈페이지나 에너지정책과(☏042-270-0441~3)로 문의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시민이 함께 만드는 총회로서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대전이 글로벌 재생에너지 허브 도시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