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자와 소통하며 직무 이해·진로 설계 강화 네이버웹툰·KT나스미디어 등 참여, 학생 호응 높아
  • ▲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2025 탐쓰리 단기직업체험’을 진행한 후 직업체험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목원대
    ▲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2025 탐쓰리 단기직업체험’을 진행한 후 직업체험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목원대
    목원대는 14일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재학생들의 직무 이해와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2025 탐쓰리 단기직업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재학 초기 취업에 필요한 직무 이해도 확보와 체계적인 진로·경력 계획 수립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현직자와의 소통을 통해 기업 조직 구조, 사내 문화, 직무 핵심 역량을 경험하며 취업 동기와 목표 의식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특히 대전문화재단, 네이버웹툰, KT나스미디어, 로쏘㈜ 등이 참여해 질의응답 시간 등을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참여 학생은 “기업에서 실제로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 직접 경험하며 진로 고민이 해소됐다”고 말했다.

    서용호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직무 이해를 넓히고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을 얻길 바라며, 실무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