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공주대 통합형, 한남대·한밭대 단독형 참여 8월 22~28일 평가 후 9월 최종 선정
  • ▲ 한국연구재단에 제출된 2025년 글로컬대학30’ 본지정 실행계획서.ⓒ대전시
    ▲ 한국연구재단에 제출된 2025년 글로컬대학30’ 본지정 실행계획서.ⓒ대전시
    대전시는 지난 11일 충남대·공주대(통합형), 한남대, 한밭대 등 3개 대학의 ‘2025년 글로컬대학30’ 본지정 실행계획서를 한국연구재단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12일 대전시는, 대면심사평가는 오는 22~28일 경기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최종 선정 대학은 9월 발표된다.

    충남대·공주대는 ‘대한민국 중심 초광역 글로컬 대학’을, 한남대는 ‘K-스타트업 밸리로의 대전환’을, 한밭대는 ‘AX-MRO·국방반도체 글로벌 혁신인재 거점 대학’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고현덕 교육정책전략국장은 “대면평가를 앞두고 있는 만큼 그간 각 대학이 쏟은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며 “끝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