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행복커넥트와 협약…빅데이터·AI로 위험 신호 조기 대응위기 대응체계 강화해 ‘고독사 없는 동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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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동구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AI 안부든든 서비스’ 업무협약을 맺었다.ⓒ동구
대전 동구는 12일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행복커넥트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AI 안부든든 서비스’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전력·통신 등 빅데이터와 AI 분석으로 위험 신호 조기 감지, AI 상담사의 안부 확인 후 응답이 없으면 현장 요원이 즉시 출동해 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동구는 대상 가구 발굴·사업 총괄을 맡고, 한전은 데이터 제공하고, 행복커넥트는 관제와 출동 서비스를 담당한다.박희조 구청장은 “위기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