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월 북부·중부·남부권 순회…관세 영향 공유·애로사항 청취수출지원기관 연계해 맞춤형 지원·제도 개선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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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티에스에서 8일 중부권(청주·괴산·증평) 간담회가 열렸으며, 자동차부품, 화장품, 식품, 산업용 기계 등 8개 수출기업 대표와 8개 수출지원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는 한·미 관세협상의 주요 내용과 영향을 설명했고, 수출지원기관 관계자들은 기업 건의사항을 경청하며 기관별 대응책을 안내했다. ⓒ충북중기청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노진상, 이하 충북중기청)은 미국의 관세조치에 따른 현황 점검과 충북 수출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수출지원기관 연계 지원 등을 위해 8~9월 중 충북 권역별 ‘찾아가는 애로해소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충북에 본사를 둔 중소기업의 올해 상반기 대미 수출액은 증가했으나, 알루미늄 등 관세 이슈 품목의 수출액은 감소했다. 특히 충북 수출기업들은 한·미 관세협상 이후 수출계약 지연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최근 미국의 상호관세(15%) 부과에 따라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는 충북 북부권, 중부권, 남부권 등 3개 권역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한·미 관세협상 세부내용과 영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권역별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수출지원기관과의 연계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참여 기관은 중진공, KOTRA, 기보, 신보, 소진공, 무협, 무보, 청주세관, 수출입은행, 충북도 등이다.중부권(청주·괴산·증평) 간담회는 8일 ㈜에이티에스에서 열렸으며, 자동차부품, 화장품, 식품, 산업용 기계 등 8개 수출기업 대표와 8개 수출지원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는 한·미 관세협상의 주요 내용과 영향을 설명했고, 수출지원기관 관계자들은 기업 건의사항을 경청하며 기관별 대응책을 안내했다.이번 중부권 간담회를 시작으로 북부권(단양·제천·충주·음성)은 8월 하순~9월 초, 남부권(옥천·진천·보은·영동)은 9월 중 순회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에이티에스 이재진 대표는 “한·미 관세협상 타결로 잦은 관세정책 변경에 따른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은 다행이지만, 관세가 15%로 높아지면서 부담감이 큰 것은 사실”이라며 “정부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노진상 충북중기청장은 “충북중기청은 현장간담회 외에도 수출애로신고센터 운영, 설명회·상담회, 수출교육, 현장방문 등을 통해 관세 리스크에 지속 대응할 것”이라며 “수출 중소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제도 개선과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